각골통한

침소봉대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림,즉 서로 의지하고 있어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쪽도 확보하기 어려운 관계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고친다.아침에 내린 명령이나 법령을 저녁에 다시 고치듯 계획이나 결정따위를 일관성없이 자주 뜯어고치는것

자다 깨나 잊지 못하다 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것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라는 뜻으로,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 를 가리키는 말.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즉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눈치만 살피는 모습

방을 돌아봐도 친한 이가 없다. 의지할 데가 없이 외롭고 고단 한 상태

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즉 목숨이 눈 깜짝할 동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즉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도 보리만은 잘 자람을 보고 한탄했다 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름.

1적은 수효(數爻)로 많은 수효(數爻)를 대적(對敵)하지 못한다는 뜻 2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평안(平安)할 때에도 위험(危險)과 곤란(困難)이 닥칠 것을 생각하 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對備)해야 함

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음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한 집이 나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意味)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과 같은 효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부모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뜻한다.

계란을 바위에 던지다.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 석은 짓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 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나무에 오르게 하고 밑에서 흔들어 떨어 트린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켜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함을 이르는 말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뜻으로, 태평 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사물 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말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 볼 정 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아홉 마리 소에 털 한가닥이 빠진 정도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 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헛된 목소리의 기세만 높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 만 떠벌림 자격지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 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의미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

어떤 일의 핵심(核心)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 까운 상태

남의 환심(歡心)을 사기 위(爲)해 교묘(巧妙)히 꾸며서 하는 말과 아첨(阿諂)하는 얼굴빛

다리와 팔같이 중요(重要)한 신하(臣下)’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信任)하는 신하(臣下)를 이르는 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才能)이 뛰어난 사람은 숨 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춥지 아니한데 공포(恐怖)에 떨린다.」는 뜻으로, 포악(暴惡)한 정 치(政治)로 백성(百姓)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이르는 말.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 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에 따라 결과(結果)가 생김을 이르는 말

‘서리를 밟는다는 것은 곧 물이 얼 겨울철이 닥칠 징조(徵兆)’라 는 뜻으로, 징조(徵兆)를 보고 장차(將次) 다가올 일에 대비(對備)하여야 함을 경계(警 戒)하는 말.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禍)를 불 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티끌이 모여 태산(泰山)이 된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비유(比喩ᆞ譬喩)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