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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2 (102~)
  • 김지원

  • 問題数 58 • 9/13/2024

    記憶度

    完璧

    8

    覚えた

    23

    うろ覚え

    0

    苦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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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問題一覧

  • 1

    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 2

    무엇이나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어떤 시련도 견뎌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 3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뿌리 깊은 나무에 잎이 필까

  • 4

    여러서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애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5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큰일도 할 수 있는 방도를 찾게 됨을 이르는 말

    사람이 많으면 길이 열린다

  • 6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7

    아무리 착하고 순한 사람일지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8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 9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10

    1) 셋이 모여 우겨 대면 누구나 곧이듣게 된다는 듯으로 여럿이 힘을 합치면 안되는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여럿이 떠들어 소문내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처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사람만 우겨 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11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 12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13

    무슨 일이나 여러사람이 같이 힘을 합하면 쉽게 잘 이룰 수 있다는 말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 14

    솔잎을 먹고 사는 송충이가 난데없이 먹을 것을 찾아 갈밭에 내려온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 15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러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16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17

    세월이 흐르개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18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싼 것이 비지떡

  • 19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 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20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21

    언 발을 놀이려고 오줌을 누어 봤자 효력이 별로 없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은 될지 모르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 발에 오줌 누기

  • 22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23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어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 24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25

    1)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 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

  • 26

    1) 넓은 세상의 형편을 아맂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견식이 좁아 저만 잘난 줄로 아는 사람을 비꼬는 말

    우물 안 개구리

  • 27

    어린아이를 우물가애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28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개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 29

    일을 너무 벌여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가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30

    아무리 익숙하고 잘하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31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하게 된다는 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32

    사이가 좋으면 무엇이나 나누어 가진다는 말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 33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34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 35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36

    사람은 재물아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대물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생기고 마음씨가 인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 37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따로 있고,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받는다는 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 38

    재주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배우고 익혀서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재주는 장에 가도 못산다

  • 39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제비는 작아도 강남 간다

  • 40

    아무리 놀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41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42

    약한 것이라도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말

    짚불에 무쇠가 녹는다

  • 43

    무슨일이나 그 일의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44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함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록은 동색

  • 45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46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 말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47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 난다

  • 48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애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티끌 모아 태산

  • 49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50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히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51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52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53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 54

    1)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말 2) 힘을 조금 들이고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한술 밥에 배부르랴

  • 55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호랑이 어금니 아끼듯

  • 56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57

    1)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 조차도 저에 대해 이야기 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된다는 말 2)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58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황소 뒷걸음질치다가 쥐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