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뇌의 염증

신경세포체를 구성하는 신경조직 집단.말초신경이 지나는 경로에 국부적으로 신경세포가 혹처럼 뭉쳐 있다.주로 말초신경에서 한 신경세포에서 다른 신경세포로 신경세포를 교환하는 부위를 이르는 말이다.

신경계의 구조적,기능적 단위.하나의 세포체와 그 돌기인 가지돌기와 축삭돌기로 구성된다.중추신경계에서는 회색질에 모여 있고,말초신경계에서는 신경절에 집합해 있으며, 그 외 여러 장기에 여러 모양으로 무리짓고 있다.

머리뼈의 일부 또는 척추의 고리판에 유합부전이 있어 결손부로부터 이탈된 수막

뇌나 척수를 에워싸고 있는 수마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

신경세포에서 나온 긴 돌기.신경자극을 세포체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달한다.말초신경을 형성하며,말이집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이것이 피막에 싸인 것을 신경섬유라고 한다.

신경세포를 이루는 구성조직의 하나.각 신경을 둘러싸고 있으며,전기적 전달에 대해 절연체를 형성함으로써,빠른 신경전달이 이루어지도록 해준다. 또한 사이사이에 절흔이 형성되어 랑비에결절이 존재하는데 이 결절 사이를 신경전달에 있어서 점프식으로 진행하므로 빠른 전달이 가능해진다.

중추신경계의 버텀세포.여기에는 별아교세포,희소돌기아교세포,미세아교세포 및 뇌실막세포의 네 종류가 있다.

신경세포와 신경세포와의 접합부.연접전신경세포로부터 후신경세포로의 정보전달을 한다.분비세포나 근육세포 사이에서 전기적 충격을 전달하는 부위이다.

신경세포의 가는 돌기,특히 세포에서 신경자극을 전도하는 긴 축삭을 의미한다.자극에 의하여 일어난 흥분을 신경세포에 전달한다.

신경충동을 중추에서 응답기관으로 전달하는 신경세포.

말초신경으로부터 중추부에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

대뇌의 표면에 신경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서 회색을 띠는 부분.중추신경의 신경세포가 밀집된 부분으로 피질,바받핵 등이 여기에 속한다.

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대뇌피질이나 뇌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핵(예를 들면 시산,시상하부,바닥핵 등)이 회색질이고 그 외는 백색질이다.척수의 경우에는 바깥쪽의 하얀부분을 백색질이라 하고,안쪽의 색깔이 어두운 부분을 회색질이라 한다.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좌우 1쌍의 반구상의 덩어리.뇌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고차원적인 사고와 행동의 결정 등을 하는 곳이다.

대뇌를 이루는 한 쌍의 난원형 뇌덩어리.대뇌반구는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반구 사이고랑에 의해 좌우의 반구로 나누어진다.

대뇌반구의 표면에 있는 얇은 회색질층.이랑으로 주름잡혀 있어 면적의 약 2/3가 고랑으로 깊숙이 숨겨져 있다.인간에서 가장 잘 발달되어 있으며 정신적 기능,운동,내장기능,감각,행동반응 및 일한 기능들의 연합 또는 통합 등에 관계된다.

피질의 주름에 의해서 생기는 뇌표면이 밭의 이랑같이 튀어나온 부분.

특히 뇌의 이랑을 분리하는 뇌 표면에 있는 것과 같은 함몰부에 대한 일반용어.

대뇌와 소뇌 사이에서 내장과 혈관의 활동을 조절하는 기관. 뇌줄기의 가장 앞에 있다. 주로 시상과 시상하부로 이루어지며 청각이나 시각 등 감각정보의 중요한 중계로이다. 자율신경계의 중추이기도 해서 체온조절이나 식욕 등 생명유지에 불가결한 기능을 맡고 있다.

감각, 충동, 흥분이 대뇌피질로 전도될 때에 중계 역할을 하는 달걀 모양의 회색질 덩어리. 대뇌 속의 셋째뇌실 주위에 존재하는 시상뇌의 구성부분으로, 사이뇌의 중앙 대부분을 이루며, 셋째뇌실 가쪽벽 일부를 형성하여 시상하부와 시상상부 중간에 위치한다.

셋째뇌실의 바깥벽과 상부를 이루는 사이뇌의 밑 부분. 시각교차, 유두체, 회색융기, 누두 및 뇌하수체뒤엽 등으로 구성되어 자율신경계의 고차 중추 및 체온, 수면, 생식, 물질대사 등의 중추 역할을 한다. 생체 내 환경을 조절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이뇌 가운데 셋째뇌실의 뒷벽을 이루고 있는 부분. 주로 냄새를 느끼는 부분으로, 솔방울샘과 고삐의 핵을 포함하여, 고삐, 고삐삼각, 뒤맞교차 등으로 되어 있다.

양쪽 눈의 망막 안쪽 반으로부터 오는 시각신경섬유가 시상의 아랫부분에서 교차하는 것. 교차하는 장소는 사이뇌바닥의 전방부로서, 셋째뇌실의 전방 아래쪽 벽의 외면에 해당한다.

대뇌와 척수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뇌의 부분. 이곳은 대뇌에서 나가는 운동신경과 대뇌로 들어오는 감각신경의 중요한 통로가 있는 곳이다. 사이뇌, 중간뇌, 다리뇌, 숨뇌로 나뉜다 (사이뇌를 뇌줄기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이뇌와 소뇌 사이에 있는 대뇌의 한 부분. 시각과 청각에 관계하며, 척추로 운동신경을 전달하는 길이 된다.

뇌줄기의 중간뇌와 숨뇌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 뇌신경의 기시핵이 있고, 중앙부에서 삼차신경, 그리고 후연으로부터 갓돌림신경, 얼굴신경, 속귀신경이 나간다.

대뇌의 아래, 숨뇌 뒤에 있는 타원형 뇌의 한 부분. 대뇌의 8분의 1 정도 크기이며 두개의 반구로 구성되어 있다.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과 온몸 근육의 미세 조정을 통해서 정확한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결합조직성의 피막. 뇌신경 또는 척수신경을 감싸며 말초에까지 이른다.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뇌 척수막) 중 바깥쪽의 두껍고 단단한 막. 각각 뇌경막, 척수경막이라고 한다. 두개강이나 척주관의 내벽과 경막 사이에는 림프액이 차있다.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뇌 척수막) 중에서 중간에 있는 막. 가장 바깥막이 경막, 중간막이 거미막 그리고 뇌에 밀착되어 있는 가장 안쪽의 막이 연막이다.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뇌 척수막) 중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막. 대뇌구, 대뇌열의 심부에 이르기까지 뇌와 밀착하여 덮고 있다.

거미막밑공간과 뇌실을 채우고 있으면서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맑은 액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뇌나 척수의 대사산물을 정맥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수행한다.

심장, 인두, 성대, 내장기관 등에 폭넑게 분포하여 부교감신경 및 감각, 운동신경 역할을 수행하는 제10뇌신경.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원심성 말초신경. 심장, 민무늬근육, 분비샘과 같은 구조물을 조절하는 신경이다. 척수에서 시작하여 장기, 혈관, 땀샘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신경. 교감신경이 촉진되면 억제하는 일을 하고, 신체가 흥분되면 심장의 구실을 억제하며 소화기의 작용을 촉진한다.

자율신경계(통)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아 신경을 담당하는 영역을 따라 나타나는 통증.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이나 힘줄 또는 뼈의 주변에서 통증을 담당하는 신경이 눌려 있거나, 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