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세속오계의 하나.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

신라때 화랑의 다섯계율.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효> 오륜의 하나, 부자간에는 사랑에 있어야 함

효> 유학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

효>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이별하다

효> 자식이 먼 곳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그리워함

효> 늙어서 효도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에 늙은 부모님을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어린이처럼 기어 다녀 보였다는 데서 유래

<세상이 크게 변함>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 세상일이 아주 많이 변함

<세상이 크게 변함>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세상이 크게 변함> 서로 해치려는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빗대어 이르는 말. 원수인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될 정도로 세상이 변하였음을 이르기도 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 관계인 오나라의 왕 부차와 월나라의 왕 구천이 서로 같은 배에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서 유래

적으로, 또는 적과 같이 대함

바다나 강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어나는 물결

<제 삼자가 이득을 취함>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뜻하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입을 다물어 부리를 놔주지 않자, 이 틈을 타서 어부가 둘을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

<제 삼자가 이득을 취함> 개와 토끼의 다툼. 전국 시대, 제나라 왕에게 중용된 순우곤이 제나라 왕이 위나라를 치려고 하자 제나라와 위나라는 오랫동안 대치하는 바람에 군사도 백성도 지치고 쇠약하여 사기가 떨어져 있으므로 서쪽의 진나라나 남쪽의 초나라가 이를 기회로 제나라를 쳐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는 말을 듣자 왕은 위나라를 칠 생각을 깨끗이 버리고 오로지 부국강병에 힘 썼다는 데서 유래.

<슬픔과 관련된 성어>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드러내지 아니함. 슬프기는 하지만 비참하지는 아니함

<슬픔과 관련된 성어> 슬퍼하되 정도를 넘지 아니함

<비분(슬프고 분함)과 관계된 성어>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

<비분(슬프고 분함)과 관계된 성어>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불의에 대하여 일으키는 분노

<비분(슬프고 분함)과 관계된 성어> 몸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