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치 / 익숙지 예) 함께 무리를 지어 모여 앉은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외국 여행에 ( ) 않아 뵈는 노년층이었다.

인사말 / 인삿말 예) 그의 말은 지나가는 ( )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

일찌기 / 일찍이 예) 저는 오늘 아침 ( ) 근친해 갈 말미를 얻어 가지고 집을 나왔습니다.

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 부모를 뵘

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작으만치 / 자그마치 예) 저 집은 아이가 ( ) 아홉이래.

자장면 / 짜장면 예) ( ) 곱빼기

잔듸 / 잔디 예) ( )밭에서 바늘 찾기

1.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성과 없는 헛수고를 이르는 말

재떨이 / 재털이 예) ( )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사람은 재물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재물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생기고 마음씨가 인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지르다 / 저질르다 예) 그는 무슨 일을 ( ) 해를 끼치거나 할 사람은 아니다.

저으기 / 적이 예) 그렇다면 별 큰일도 아니구나 싶어 ( ) 가슴이 가라앉았다.

조그마하다 / 조그만하다 예) 부락이 워낙 ( )해서 이름만 대면 누구라도 찾을 수 있어요.

좀체로 / 좀해선 , 좀처럼 / 좀체 예) 그의 분노는 ( ) 가시지 않았다. 시장에 나간 모친은 ( ) 돌아오지 않았다.

~지 마라라 / ~지 마 / ~지 마라 예) 가 ( ). 떠들지 ( ).

지푸라기 / 지푸락이 예) 물에 빠지면 ( )라도 잡는다.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돼 있음을 의미함

집개 / 집게 예) ( )로 물건을 집다.

짜집기 / 짜깁기 예) 바지의 해어진 부분에 ( )를 하다.

짤다랗다 / 짤따랗다 예) 키가 ( ).

찌개 / 찌게 예) 김치( ), 된장( )

챙피하다 / 창피하다 예) 부끄럽고 ( ).

쳐부시다 / 쳐부수다 예)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적을 ( ).

촉촉히 / 촉촉이 예) 대지가 봄비에 ( ) 젖는다.

추스르다 / 추스리다 예) 업고 있던 아이를 ( ).

추켜올리다 / 추어올리다 예) 그 애는 조금만 ( ) 기고만장해진다.

치다꺼리 / 치닥거리 예) 그녀는 우리 모임의 온갖 ( )를 도맡아 해 주었다.

치루다 / 치르다 예) 점원에게 옷값을 ( ) 가레를 나왔다.

켸켸묵다 / 케케묵다 예) 아버지가 ( ) 시계를 어디서 주워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