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모기를 보고 칼을 뺌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태평세월임을 포현한 말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연두 저고리에 다홍치마라는 뜻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룸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모래 위에 지은 집

작은 것을 탐내어 큰 것을 잃음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눈 나무가 없다라는 뜻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뮤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한칼로 쳐서 둘에 냄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맨손과 맨주먹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넓은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

간단한 말로 사물이 가장 요긴한 데는 찔러 뜯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 하는 것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