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에 의해 마음속에 떠오르는 구체적이고 선명한 영상이나 감각적인 인상,감각을 통해 획득한 현상이 마음속에서 재생된것

A는B이다 처럼이어주는 말 없이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간접적으로 연결하는 방법

수필은 청자의 연적이다.

어린이는 나라의 꽃

비슷한 점을 지닌 두 대상을 직접 비교하여 표현하는 방법(~처럼,~같이,~인양,~듯 등을 사용)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

꽃같이 예쁜 소녀

사람이 아닌것을 사람처럼 표현하는 방법

샘물이 혼자서 웃으며 흘러간다.

부끄러움을 가득 담은 아카시아

생명이 없는 사물을 생명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

안개가 날개를 치면서 산 정상으로 기어오르고 있다.

소리 지르며 달리는 시냇물을 보라

대상의 부분 ,특징,모양 등을 들어,대상 전체를 나타내는 방법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빵-?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들-?

하나의 말에 둘 이상의 뜻을 담아 표현하는 방법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사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명월-? 벽계수-?

자연이나 사람 또는 동물의 소리를 그대로 본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학교종이 땡땡땡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멍멍개야 짖지 마라

꼬꼬닭아 울지마라

사물의 모양과 움직임을 그대로 흉내내어 표현하는 방법

매끈매끈한 살결

아장아장 걷는 아기

실제보다 훨씬 더하게 혹은 훨씬 덜하게 표현하는 법

하늘에 닿을 나무

눈물의 홍수

쥐꼬리만한 월급

감탄사나 감탄을나타내는 호격조사, 감탄형 종결 어미를 이용하여 감정을 강조하는 방법

영탄법-------감탄사나 감탄을나타내는 ( ),( )를 이용하여 감정을 강조하는 방법

옥에도 티가 있다는데,하늘에는 얼 하나 없구나! 아~ 아름다운 산이여,푸르른 하늘이여!

같거나 비슷한 말을 여러번 사용하여 의미를 강조하는 방법

산에는 꽃 피네.곷이 피네.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대상의 성격을 점점 강하게,크게 넓게 하여 내용을 강조하는 방법

신록은 나의 눈을 씻고 ,가슴을 씻고,또 내 마음의 모든 구석을 씻어낸다.

학교 대표를 시작으로 시 대표,도 대표, 더나아가 국가의 대표가 되리라

뜻을 점차로 여리게 작게,얕게,낮게 벌여 나가는 방법

만원이라도 안되면 천원이라도,천원이 안되면 백원이라도,그것도 안된다면 십원이라도

두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개념의 비슷한 것들을 비교시켜 표현하는 방법

시원한 여름바다도 좋지만 , 눈내린 겨울 산도 볼만하다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성질이 서로 반대되는 대상을 맟세워 표현 효과를 높이는 방법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잘되면 제탓, 잘 안되면 조사 탓

비슷한 마귀 또는 내용적으로 연관 있는 말귀를 늘어놓는 방법

푸른 하늘과 바다와 들과 산

어느 시대든지,어느 사회든지 ,어느 민족이든지

앞말의 꼬리를 따서 그 다음 말의 첫머리에 놓아 표현하는 방법

내 마음의 고향,고향은가을의 시를 들려준다.

말의 순서를 바꾸어 놓아 문장에 변화를 주는 방법

정말 아름다웠다. 눈앞에 펼쳐진 우리 강산이

이기자. 조국의 명예를 위해

남의 말이나 격언 명언을 따서 인용하여 표현하는 방법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하는 말이 떠오른다.

어머니께서 행실이 늘 방정해야 애비 없는 자식이란 말을 듣지않는다고 하셨다.

분명한 결론을 의문문 형식으로 나타내어 독자가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하는 방법

이 푸르고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 하늘을 그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저런자를 그 누가애국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비슷한 어구를 나란히 배열하여 문장에 변화를 주는 방법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요,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실제 나타내고자 하는 바와 반대로 표현하여 강한인상을 주고 문장 에 변화를 주는 방법

그 놈 참 얄밉게도 생겼다.

너! 오늘 또 칭찬 들을 줄 알아라

언뜻 보기엔어긋나거나 모순되 말 같지만 사실은 그 속에 진리를 담고 있는 표현 방법

열보다 큰 아홉

그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스스로 묻고 스스로대답하는 형식의 방법

학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앞으로 이나라를 이글어나아갈 준비하는 동량재 이다.

내가 왜 왔겠느냐? 바로 너를 설득 하러 왔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