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봄꿈.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인생.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참된 충정.

한 가지 일로 두 가지의 이득을 봄.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음.

한 척의 작은 배.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처음이나 끝이 한결 같음.

닭의 무리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秋夜雨中

절개를 지키지 않고 자주 바꿈.

성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혼인 하는 일.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국가가 장차 흥하려면 백성에게 듣고 장차 망하려면 귀신에게 듣는다.

靜夜思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가난함.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 즉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을 가리킴.

북쪽 창 아래의 세 벗. 즉 거문고와 시와 술을 가리킴.

매우 친함.

일년의 계책은 곡식을 심는 것이 가장 낫고, 십년의 계책은 나무를 심는 것이 가장 낫고, 일생의 계책은 사람을 기르는 것이 가장 낫다.

부모님에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드리며, 저녁에는 잠자리를 살펴드리고 새벽에는 문안을 드려라.

雜時

의지할 데가 아주 없음.

남아가 사방으로 멀리 노닐며 자신의 커다란 뜻을 펴고자 한다는 의미.

사주 간지의 여덟 글자.

자식이 된 예의는 평소 항상 하는 말에 늙었다고 일컫지 않는 것이다.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

春曉

수레 다섯 대에 가득 실을 만큼 많은 서책.

무슨 일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 상황.

오일에 바람 불고 십일에 비가 오는 일기가 좋은 것을 말한다. 즉 태평성대를 가리킨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자기의 생각이나 처지로 비추어 남을 이해해줌.

깨어진 거울이란 뜻으로..

상상 속에 나오는 새와 나무, 부부간의 화목을 비유하는 말.

한 때의 화를 참으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근심을 면할 수 있다.

尋隱者不遇

옛날 통치구조인 이, 호, 예, 병, 형, 공.

많은 사람이 모이면 의견 일치하기 어렵다는 말.

천지와 동서남북의 서방.

소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되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당장 눈 앞의 차이만을 알고 결과가 같음을 모르는 경우.

화와 복은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부르는 바이다.

선을 쌓는 집은 반드시 뒤에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는 집은 반드시 뒤에 남는 재앙이 생긴다.

春望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