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題一覧
1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함
노심초사
2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하게 여김
동병상련
3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설상가상
4
남의 세력을 빌려 위세를 부림
호가호위
5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사필귀정
6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 함.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부화뇌동
7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을 이르는 말
인과응보
8
이를 갈고 마음을 썩임. 대단히 분하게 여기고 마음을 썩임.
절치부심
9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면종복배
10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뜻이 전달됨.
이심전심
11
가면 갈수록 경치가 아름다워짐.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점입가경
12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원
13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생각을 함
동상이몽
14
변방 늙은이의 말. 인생에 있어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해아릴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새옹지마
15
서로 떨어질 수는 없는 밀접한 관계를 뜻함
순망치한
16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음
안하무인
17
몹시 두려워 벌벌 떨며 두려워함을 이름
전전긍긍
18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까지 사무쳐 잊히지 아니함
각골난망
19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감탄고토
20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을 이르는 말
갑론을박
21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도리어 안 한 것만 못함
과유불급
22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동분서주
23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주위에 있는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이름.
방약무인
24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보고만 있음. 어떤 일을 당해도 관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둠.
수수방관
25
자기 논에 물 끌어대기.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
아전인수
26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
역지사지
27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함.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목구어
28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음.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오리무중
29
누워서 몸을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함.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쓰는 말로, 비슷한 한자 성어로 전전불매가 있다. 오매불망은 자나 깨나 잊지 못한다는 뜻으로 전전불매와 구분해서 익혀 두어야 한다.
전전반측
30
화(재앙)가 바뀌어 복이 됨.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전화위복
31
나아가는 것과 물러나는 것 둘다 어려움.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양난
32
푸른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짐. 돌발적인 사건이나 이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청천벽력
33
바늘과 같은 작은 것을 막대처럼 큰 것으로 말함.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침소봉대
34
겉과 속이 같지 않음.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르거나 말과 행동이 다름을 가리킴. 이와 함께 '겉과 달리 마음속에는 해칠 생각을 갖고 있다' 는 뜻을 지닌 '구밀복검-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이 있음'이란 한자 성어도 알아두자.
표리부동
35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그쳐 주질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아 탄식함.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풍수지탄
36
헛되이 목소리의 기세만 높임.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 치거나 허세를 부림.
허장성세
37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새워 남을 꾀는 말=교언영색과 유사한 뜻.
감언이설
38
'경각'은 '잠깐 동안, 극히 짧은 시간'을 말하므로, '목숨이 잠깐 남아 있다'는 것을 거의 죽게 되어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명재경각
39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함.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나서 믿을 수 없을 때 쓰는 말
반신반의
40
백 년 동안 황하의 물이 맑기를 기다림(황하는 늘 흐려 맑을 때가 없음).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백년하청
41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소탐대실
42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방법이 없음.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속수무책
43
머리를 언덕에 두고 처음 마음을 돌아감.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한 것.
수구초심
44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타고 있음.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
오월동주
45
입은 있으나 말이 없음. 변명할 말이 없음을 이르는 말.
유구무언
46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음.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자신이 옭혀 스스로 곤란하게 됨.
자승자박
47
스스로의 가운데 어지러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일컬음.
자중지란
48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버림.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않음.
자포자기
49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듦.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적반하장
50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림.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학수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