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에 간직하다. 2) 말이나 글이 많은 뜻을 담고 있다.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둘레를 빙글빙글 돌다.

길거리나 길의 위.

인간의 의지가 현실적 상황에 부딪혀 좌절될 때 느껴지는 아름다움.

삼장 형식으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시조.

(비유적으로) 양이나 소득이 매우 적은 경우.

주의나 여론, 생각 등을 불러일으키다.

1) 칼 등으로 도려내듯 베다. 2)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작품의 내용, 형식 등 작품 내부에 있는 요소에 주목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관점.

1) 자기가 사는 곳 밖의 다른 고장. 2) 나라 밖의 땅. 3) 식민지를 본국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벼슬을 하지 않고 산속에 묻혀 살면서 자연에서 한가롭게 생활하는 삶의 정서를 표현한 조선 시대의 시가 문학.

작품 외부에 있는 요소에 주목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관점.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유적으로) 양이나 소득이 매우 많은 경우.

정서를 듬뿍 담고 있는. 또는 그런 것.

번거롭고 속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장, 중장이 제한 없이 길며, 종장도 길어진 시조.

외국이나 식민지에서 본국을 이르는 말.

1) 매우 탐스럽거나 한창 싱싱하게 우거져 있다. 2) 매우 흐뭇하거나 많아서 넉넉하다.

혼자서 지내는 것.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을 의문 형식으로 표현하여 상대가 스스로 판단하는 표현 방법.

혼자서 지내는 것. (2)

조화로움과 균형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대포를 쏠 때에 나는 소리.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1) 풀이나 나무의 싹이 새로 돋아 나오기 시작하다. 2) 기운이나 생각 등이 새로이 일어나다.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

어떤 뜻을 강조하거나 변화된 느낌을 주기 위하여 문장 안에서 말의 순서를 바꾸어 쓰는 표현 방법.

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다.

농촌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우며 서성적인. 또는 그런 것.

향찰로 기록한 신라 때의 노래.

1) 고요하고 쓸쓸하다. 2) 의지할 데 없이 외롭다.

전보나 무전을 침.

뻐꾸기와 비슷한 작은 새.

압도적인 자연 풍경처럼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경지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공경심, 위대함 등의 느낌을 준다.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가지가 길게 축축 늘어진 키가 큰 소나무.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변하지 않는 진실하고 굳은 마음을 이르는 말.

다른 지방이나 지역.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나 모순 등을 빗대어 비웃으면서 씀

중국 주나라와 은나라 때의 형제인 백이와 숙제를 아울러 이르는 말.

감탄사나 감탄 조사 등을 사용하여 감정을 강하게 나타내는 수사법.

성품이 깨끗하고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어 가난함.

풍자나 해학 등의 방법으로 현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할 때 느껴지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