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題一覧
1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내담자의 ( )를 매우 중 중요하게 여긴다. 내담자은 어떤 문제나 증상을 지닌 치료 대상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 온전한 존재이며 대화를 통하여 치료자와 인격적 교류를 존재로 여겨진다. 게슈탈트 심리치료에서 말하는 대화란 대화 쌍방이 서로의 존재에 의해 영향받고 변화할수 있는 ( )를 의미한다.
대화적 관계, 수평적 관계
2
개인이 지니는 욕구나 감정이 의미있는 전체로 조직된 것을 ( )라고 한다. 유기체는 자기조정 능력에 의해 매 순간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욕구와 감정의 순서대로 ( )를 형성하고 조정하며 욕구와 감정을 해결한다. 이때 개체가 완결된 형태의 ( )를 형성하지 못하거나 자연스럽게 조정, 해결하지 못하면 그 개체는 심리적, 신체적 장애를 겪게된다.
게슈탈트
3
사람이 대상을 지각할 때에 지각의 초점이 되는 부분을 ( )이라고 한다. 관심 밖에 있는 부분을 ( )이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은 매 순간 자신에게 중요한 ( )를 ( )으로 떠올릴 수 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 활동 및 환경과의 ( )을 통해 평형상태를 이룬다. ( )은 현재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행위이다.
전경, 배경, 게슈탈트, 전경, 접촉, 접촉
4
( )은 개체의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지각하고 그것을 게슈탈트로 형성하여 전경으로 떠올리는 행위의 의미한다. 내담자가 과거나 미래에 지나치게 빠져있지 않고 ( )의 자신의 욕구와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 )의 경험과 감정, 그리고 행동을 책임질 수 있을 때 ( )이 원활해진다.
알아차림, 현재, 현재, 알아차림
5
개체가 게슈탈트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형성된 게슈탈트가 적절히 해소되지 못하여 배경으로 물러나지 못한 상태를 ( )라고 한다. ( )는 전경과 배경의 자연스런 교체를 방해하기 때문에 개체의 적응에 방해가 된다.
미해결과제, 미해결과제
6
효과적인 접촉은 자신의 개별성을 상실하지 않은 채 환경이나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개체는 ( )에 포함되는 자신의 부분들과는 쉽게 접촉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범위의 행동나 욕구, 감정, 가치관 등에 대해서는 접촉하기가 힘들다. ( )란 개체가 접촉할 수 있는 자신의 측면, 자기 자신의 부분이라고 인정하고 지각하는 범위를 의미한다.
나-경계, 나-경계
7
( )은 세 종류의 접촉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형태로서 일반적으로 접촉이라고 하면 ( )을 의미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 )을 떠나서는 누구도 생존할 수 없으며, 설령 물리적인 생존을 하더라도 ( )이 결여된 삶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대인관계 접촉, 대인관계 접촉, 대인관계 접촉, 대인관계 접촉
8
건강한 유기체는 환경과의 교류를 통하여 ( )를 자연스럽게 반복하면서 성장해간다. 접촉경계 혼란으로 말미암아 ( )가 단절되면 그 결과 개체는 미해결과제를 쌓게 되고 마침내 심리장애를 일으킨다.
알아차림-접촉주기, 알아차림-접촉주기
9
내담자가 자신의 분노감을 자각하고 에너지를 동원하지만 이 에너지를 분노감을 느끼는 대상에게 표출하지 못하고 자시 자신에게로 덜려 자신을 비난하고 질책하는 행동으로 바꾸어 버리는 것은 알아차림-접촉 주기 중에서 ( )과 ( ) 사이의 장애에 해당한다.
에너지 동원, 행동
10
알아차림-접촉 주기 중에서 행동과 ( ) 사이의 장애는 에너지를 동원하여 옮기지만 ( )에 실패함으로써 게슈탈트를 완결하지 못한다. 이러한 현상은 내담자의 행동이 목표 대상을 잘 겨냥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일어남으로써 발생한다.
접촉, 접촉
11
타인의 신념, 행동양식, 감정, 평가와 기준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융화함없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 )라고 한다. ( )가 심한 개체는 자신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 잘 모른 채 ( )에 따라 맞추어 사는 데 익숙해져 있다.
내사, 내사, 타인의 기대
12
접촉경계 장애 중 자기의 자아상에 맞지 않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생각, 감정, 태도 또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가하는 것은 ( )이다. 반면 ( )은 타인이나 환경과 같은 외부에 대해서 하고 싶은 행동이 여의치 않을 때 가장된 형태로 자기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투사, 반전
13
접촉경계 장애 중 ( )은 말을 하면서 초점을 흐리거나 말을 장황하게 하는 것, 대화 시 상대방을 쳐다보지 않거나 실없이 웃는 것,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말하는 것 등을 통해 알아차림을 흐리게 하는 것을 말한다.
편향
14
( )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 간에 차이점이 없다고 느끼도록 협의함으로써 발생하는 접촉경계 혼란이다. (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은 자신의 경계를 갖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제대로 해소할 수 없으므로 ( )를 축적 시키게 되며, 결국 자신의 ( )로 이어진다.
융합, 융합, 미해결과제, 정체감 상실
15
접촉경계 장애 중 ( )은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고 관찰하는 것이다. 적절한 ( )은 자신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여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의식, 자의식
16
신경증 층에서 ( )은 자신과의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상태이다. 반면 ( )에 속하는 사람들은 환경에의 적응을 위해 자기를 드러내기 보다는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며, 부모나 중요한 타인들이 바라는 역할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허위층, 공포층
17
신경증 층에서 ( )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해오던 역할연기를 그만두고 자립을 시도하지만 자립할 힘이 없어서 실존적 딜레마에 빠져 꼼짝하지 못하고 공포감과 공허감을 느끼는 단계이다. 반면 ( )은 억압하고 차단해왔던 욕구와 감정을 인식하게 되지만 여전히 환경을 의식하게 되면서 파괴력을 지닌 에너지를 자신의 내부로 발산하는 단계이다.
난국층, 내파층
18
신경증 층의 마지막 단계인 ( )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더 이상 억압하지 않고 직접 외부 대상에 표출하게 되는 단계로 다른 사람과 진솔한 접촉이 이루어진다.
폭발층
19
게슈탈트 상담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목표는 내담자의 체험을 ( )하는 것이다. 내담자가 자신의 사고, 감정, 욕구, 신체감각, 환경에 대한 자각을 ( )함으로써 환경과 효과적으로 접촉하면서 자신의 바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충족하는 것을 배우도록 한다. 둘째, 목표는 내담자의 인격을 ( )하는 것이다. 내담자로 하여금 그동안 억압되고 소외되어온 인격의 부분들을 다시 알아차리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인격으로 ( )시키도록 돕는다.
확장, 확장, 통합, 통합
20
게슈탈트 상담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셋째, 목표는 내담자의 ( )을 증진하는 것이다. 게슈탈트 상담자들은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을 보살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내담자의 ( )을 일깨워 회복되도록 돕는다. 넷째, 목표는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 대한 ( )을 자각하게 한다. 게슈탈트 상담은 모든 것을 각자의 선택으로 본다. 따라서 내담자가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자립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태가고 ( )질 수 있도록 돕는다.
자립능력, 자립능력, 책임, 책임
21
게슈탈트 상담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다섯째, 내담자의 ( )을 돕는다. 게슈탈트 상담은 내담자의 증상 제거보다는 ( )에 관심을 기울인다. 따라서 내담자의 병적인 부분을 교정하고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자생력을 북돋아 스스로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 )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다. 여섯 째, 내담자의 ( )을 촉진한다. 게슈탈트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내적으로는 자신의 유기체적 욕구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여 모든 잠재력 가능성을 실현시켜 나가는 동시에 외적으로는 타인이나 자연세계를 그들 본연의 모습으로 인식하며 진실한 접촉을 하도록 돕는다.
성장, 성장, 성장, 실존적 삶
22
게슈탈트 상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는 ‘지금-여기’에서 체험되는 ( 와 )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내담자는 자신의 ( 와 )을 자각함으로써 자기 자신 또는 환경과 잘 접촉하고 교류할 수 있으며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 와 )의 알아차림을 촉진하기 위해 상담자는 “지금 어떤 느낌이 드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와 같은 질문을 사용할 수 있다.
욕구와 감정, 욕구와 감정, 욕구와 감정
23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하여 ( )을 충분히 자각하지 못할 수 있다. 특히 미해결 과제에 몰두하는 경우에는 현실과 단절되어 ( )을 잘 자각하지 못할 수 있다. ( )을 잘 알아차림으로써 현실과의 접촉을 증진하고 그로 인해서 미해결 과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 상담자는 “상담실 안에 무엇이 보이나요?” “주변의 사물들을 한번 둘러보세요.” “눈을 감고 아버지의 얼굴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환경, 환경, 환경
24
( )기법은 내담자의 인격에서 분열된 부분을 찾아서 그것들 간에 서로 대화를 시킴으로써 분열된 자기 부분을 통합할 수 있다.
대화하기
25
빈의자 기법은 내담자가 ( )관계를 갖고 있는 대상이 빈의 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게 하고 내담자로 하여금 그 인물과 대화를 나누도록 시키고 그 상황에서 체험되는 ( )을 자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때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대화를 시키면 상대편의 ( )에 대한 자각과 이해도 함께 생긴다.
감정적, 감정, 감정
26
( )는 내담자가 자신의 미결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일정 시간동안 직면하게 하여 이를 해소하도록 돕는 기법이다.
감정에 머물기
27
실연은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특정한 장면을 연출하거나 시연해보도록 하는 것으로 ( )을 증가시켜주고 ( )들을 완결시켜주며, 양극성을 다룰 수 있게 한다.
알아차림, 미해결과제
28
( )기법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언어사용 습관을 면밀히 관찰하여 비생산적인 언어습관에 변화를 주기 위한 기법으로 이 기법을 통해 내담자의 언어를 명료화시키고 보다 생산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돕는다.
언어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