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題一覧
1
[날씨 또는 계절과 관련된 속담]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딸을 더 아낌.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2
[날씨 또는 계절과 관련된 속담]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궃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
삼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3
[날씨 또는 계절과 관련된 속담]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도 누그러짐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 풀린다
4
[날씨 또는 계절과 관련된 속담] 1) 저녁을 주지 아니하여 굶은 탓으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며느리를 쳐다보는 시어머니의 얼굴 모양이라는 뜻. 아주 못마땅하여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빗대어 이르는 말 2) 날씨가 흐려서 음산하다는 말
저녁 굶은 시어미상
5
생각지 않던 사실이나 사건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이 이상하다고 할만하다.
공교롭다
6
24절기의 하나, 비가 내리고 싹이 틈
우수
7
24절기의 하나. 개구리가 잠에서 깸
경칩
8
날씨가 흐리고 으스스 함
음산
9
[말(言)과 관련된 속담]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10
[말(言)과 관련된 속담]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11
[말(言)과 관련된 속담] 시원스럽게 말을 하여야 한다는 말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12
[말(言)과 관련된 속담] 말만 잘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13
[말(言)과 관련된 속담]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14
[말(言)과 관련된 속담]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
말이 씨가 된다
15
[말(言)과 관련된 속담]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것에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16
[말(言)과 관련된 속담]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것으로 말을 삼가야 함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17
[말(言)과 관련된 속담]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18
[말(言)과 관련된 속담]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살을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19
[말(言)과 관련된 속담]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해야 한다는 말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20
[말(言)과 관련된 속담] 잘못이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이르는 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21
어수선한 사태를 바로잡음
수습
22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나 희망
여지
23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가지가 많은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빗대어 이르는 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24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부모가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자식이 부모를 그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사랑은 위에서 아래로 베풀어 내려오기 마련이라는 뜻
사랑은 내리 사랑
25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병으로 여러 해 누워있는 어버이를 간호하다 보면 불효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오랜 시일이 걸리거나 자꾸 되풀이 되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할 수는 없게 된다는 말
삼 년 구병에 불효난다
26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27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혈육은 다 귀하고 소중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
28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1)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게 되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굶음을 빗대어 이르는 말 2)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29
앓는 사람이나 다친 사람 곁에서 돌봄
구병
30
마음과 힘을 다하여 애를 쓰디
지극
31
모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애를 쓰다
극진
32
농작물이 예년에 비하여 잘되지 아니하여 굶주리게 된 해
흉년
33
[말(言)과 관련된 속담]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