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題一覧
1
사람이 점잖고 무게가 있다 / 다소 큰 물건이 보기보다 제법 무겁다
묵직하다
2
마음이 자꾸 끌리어 참기 어렵다.
바잡다
3
물이 괴어 있는 논 / 물을 쉽게 댈 수 있는 논
무논
4
힘에 겨워 벅차다 / 몹시 올차고 야무지다
되알지다
5
수평을 기준으로 한 경사도
물매 (물매가 가파르면 자연스레 차량들의 속도가 줄어들어 정체 구간이 된다.)
6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바투
7
경험을 통하여 얻은 묘한 이치나 요령
미립 (평소 어리숙한 근느 운전을 할 때 만은 미립이 훤하다)
8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둥개다
9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돈바르다
10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민틋하다
11
거리, 시간, 분량, 키 따위가 엇비슷한 상태에 이르다 (=맞먹다) / 서로 우열이나 승부를 가리다 (=맞겨루다)
맞갋다
12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데면데면하다
13
지저분함이 없이 훤하고 깨끗하다 / 멋없이 키가 크고 물러 옹골찬 데가 없다
멀쑥하다
14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 일이나 물건을 가다듬느라고 이리저리 바꾸거나 뒤적거리다
뒤스르다
15
자꾸 마음에 두거나 잊지 못하는 모양 /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못내
16
모양이 제격에 어울려서 맞다
맵자하다
17
맙의 법칙 / 어떤 말을 할 때를 이르는 말
말결
18
약간 미지근하다 / 은근이 허전하고 헛헛한 느낌이 있다.
밍근하다
19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 하다
헤프다
20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따따부따
21
아주 반가워함. 또는 그런 기색
반색
22
힘주는 맛이나 억짓손이 몹시 세다
되알지다
23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된서리
24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곁들이) / 사실에 보태어 없는 일을 덧붙여서 말함. 또는 그렇게 덧붙이는 말
덧거리
25
연기나 곰팡이 따위의 냄새가 약간 맵고 싸하다.
매캐하다
26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드러기
27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뜨악하다
28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뗴는 것
모르쇠
29
서슴지 않고 단숨에 하는 모양
덤뻑
30
맨 처름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마수걸이
31
집 뒤 울타리의 안
뒤란
32
말이나 행동 따위가 어수룩한 맛이 없이 얄미울 정도로 민첩하고 약삭빠르다.
반지빠르다
33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도에 이르다 / 일이 끝나다 / 완전히 다 되다
멱차다
34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 어리둥절하여 멍하다
덩둘하다
35
오르막길 따위를 오를 때 발끝에 힘을 주어 밝다.
도드밟다
36
별로 하는 일 없이 한곳에서 오래 묵으며 날을 보내다. / 마음의 고충이나 흥분 따위를 애써 참으며 넘겨 버리다
묵새기다
37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마름
38
실상보다 좋게 보다.
도두보다
39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버금
40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몽따다
41
두렵고 염려스러워 조마조마 하다
바잡다
42
남의 일에 참견하다 / 집 안의 물건을 팔려고 가지고 나가다.
들고나다
43
들어가는 맨 첫머리 (=들목)
들머리
44
말이나 행동이 형편이나 조리에 맞는 데가 없다
물색없다. (저 혼자 김칫국 마시며 물색없이 좋아했구나)
45
매섭게 부는 바람 (=높바람)
된바람
46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따지기 (유의어 : 해토머리 - 얼었던 땅이 녹아서 풀리기 시작할 때)
47
실제보다 많게 셈을 치다.
도두치다
48
세지 않은 불기운이 끊이지 않고 꾸준하다
뭉근하다
49
깊은 생각이 없이 무턱대고 행동하는 모양
덤뻑
50
음식의 맛이 맵고 짜다 / 바람 따위게 매섭게 사납다 / 성미가 사납고 독하다 / 성질 따위가 야무지고 옹골차다
맵짜다
51
잘될 가망이 있어 보이다.
될성부르다
52
사람이나 사물이 외따로 오뚝하게 있는 모양
동그마니
53
음식 따위가 제맛이 나지 않고 몹시 싱겁다 / 술이나 담배의 맛이 독하지 않고 몹시 싱겁다 / 마음이 몹시 허전하고 싱겁다
밍밍하다
54
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머츰하다
55
좋지 못한 이야기의 대상
말밥
56
한 가지 물건을 여기저기 두루 씀. 또는 그런 물건 / 두루 미치거나 두루 해당함 /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두루치기
57
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마파람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빨리 먹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물건을 가지런히 겹쳐 쌓거나 포개는 모양, 또는 말이나 행동 따위를 아주 찬찬하게 순서에 따라 조리 있게 하는 모양
따복따복 (유의어 : 차근차근, 차곡차곡)
59
믿음성이 있다
미쁘다
60
하기 싫은 일이나 잘못된 일의 책임을 남에게 밀어 넘기다 / 일을 제떄에 하지 않고 오래 질질 끌다
미대다
61
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매나니
62
나무 따위가 거침없이 잘 자라는 모양
문실문실
63
일의 뒤끝을 맡아서 처리함 (=뒷감당)
뒷갈망
64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무람없다
65
세차게 마구
들입다
66
노름에서, 몇 판에 걸쳐서 잃은 돈의 액수를 합쳐서 한 번에 걸고 다시 내기를 하다
막놓다
67
묵어서 오래된 물건
묵정이
68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무서리
69
때가 늦지도 이르지도 않게 꼭 알맞다
때맞다
70
남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자기가 가진 재주를 일부러 드러내 보이다.
발보이다.
71
갓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눈, 코, 입 따위를 쫑긋 거리는 짓
배냇짓
72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도린곁
73
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
미욱하다
74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꼭대기
멧부리
75
말이나 행동이 매우 속이 깊고 무게가 있다.
뜸직하다.
76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드레
77
분량이나 수효가 매우 넉넉하다 / 사람됨이 가볍지 아니하고 속이 깊다
듬쑥하다
78
한데 수북히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무드럭지다 (준말 : 무덕지다) (산에 눈이 무덕지게 덮여 있다.)
79
보기가 억세고 모질다
모지락스럽다
80
인정이 없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몰강스럽다
81
옷감이나 재목 따위를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자르는 일
마름질
82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데가 있다.
데퉁스럽다
83
일이 되어가는 형편
매개
84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 일이 한창인 고비
마루
85
물건의 끝이 닳아서 없어지다
모지라지다
86
자꾸 꾸물대거나 망설이는 모양
미적미적
87
나무로 다듬어 만든 인형의 하나. 팔다리에 줄을 매어 그 줄을 움직여 춤을 추게 한다.
망석중 (*망석중 놀리듯 -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부추겨 조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