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나 새가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는 소리

둘 이상의 사람이나 짐승 한데 섞여 어우러지다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보기에 매우 실하다

‘몸집’을 낮잡아 이르는 말

상대편을 여지없이 이겨내다

’볏‘ 방언

생생한 피

어떤 사건이나 일

한창 바쁠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

‘긴하지 않다’의 준말, 꼭 필요하지 않다

남의 말이니 행동, 계획을 낮잡아 이르는 말

‘황차’의 변한말 ‘하물며’의 뜻

저의 집 쪽

곁눈으로 살그머니 계속 할겨 보는 모양

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거나 자랑할 수 있는 체면

마음의 작용으로 얼굴에 드러나는 빛. 어떠한 행동이나 현상따위가 일어나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눈치나 낌새

눈에 눈물이 조금 괴다

휭하니. 중도에서 지체하지 아니하고 곧장 빠르게 가는 모영

‘얼뜨기’의 사투리 겁이 많고 어리석으며 다부지 못하여 어수룩하고 얼빠져보이는 사람을 낮잡아 이으는 말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패지’의 변한 말 마름과 소작인이 주고 받는 소작권 위임 문서를 의미함

논밭을 이용하여 농사 짓다

상황이나 사정 따위가 순탄하지 못하고 나쁘다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마루를 놓을 자리에 마루를 놓지 않고 흙바닥 그대로 둔 곳

몸이 작아도 야무지고 다부진 면이 있게

볼기를 낮잡아 이르는 말

쥐어지르다 주먹으로 힘껏 내지르다

울타리를 만드는데 쓰는 섶나무

여태.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강하고 날카로운 기세

설사할때 나오는 물기가 많은 묽은 똥

선천 기형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매우 급하게 치밀어 오르는 화증인 열화에 속되게 이르는 말

상대편에게 맞서거 대듦

대단히 신이나서, 좋아해서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꾀

새장이나 닭장 속에 새나 닮이 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재. 여가거는 닭장의 뜻

남의 눈치나 뜻을 살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