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가장 큰 안보위협은 완성단계에 다다른 북한의 ( )이다.

북한은 생물학 무기용 병원체를 13종 이상 보유하고 있고, 한국 인구 전체를 살상하고도 남을 2,500~5,000t의 ( )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의 ( ) 병력은 20만여 명 규모로 추산하고 있는데 , 총 25개 여단 규모이며 전방군단의 경보병사단 ,전방사단의 경보병연대 등으로 나뉘야 임무에 따라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다.

북한군은 유사시 ( ) 위주로 기습공격을 시도하여 유리한 여건을 조성한 후 조기에 전쟁을 종결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 )과 10대 원칙은 자유로운 사상 , 양심, 종교 자유에 대한 권리와 양립될 수 없는 근본적 한계를 지닌다. 주민들 사이에 사상 및 양심의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것으로 파악되며, 대부분의 주민이 종교란 단어도 들어본 적이 없는 등 실질적 종교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

북한은 그 존재를 부인하고 있으나 북한에는 '관리소'라고 불리는 ( ) 가 존재한다.

국방의 ( )는 국군의 대외의존을 감소시키고 독자적인 작전수행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나라도 독자적인 전력만 갖고 국가방위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없다. 한쪽에서 국방 ( ) 노력을 경주해야 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한미동맹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다.

( ) 전환은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안정적 으로 추진 할것이다. 한미 양국은 군사대비태세를 공고히 유지한 가운데 우리 군 주도의 한미연합방위체제 구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면서 ( )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안보의 위협 요인이 다양화 되는 추세 속에서 국제사회와의 전방위적이며 포괄적 ( )을 증진시키는 일은 안보현안은 물론 미래의 안보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안보와 국방에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의지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다. ( )와 ( )까지 갖추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국가를 지켜낼 수 있다.

( )들의 무장투쟁은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더욱 확대되어 청상리 봉오통전투 (1920년)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청산리 봉오동전투 이후에도 독립군들의 항일투쟁은 지속되었는데, 194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 )으로 재편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항일무장 투쟁을 전개해 나갈 수 있었다.

( ) 새벽 4시 북한군은 전방진지에 대한 야포사격을 시작으로 전면적인 남침을 개시했다.

6.25전쟁의 책임은 명백히 ( )에 있다. 소련의 군사지원과 중공군의 개입약속, 그리고 ( ) 김일성의 적화야욕이 만들어낸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다.

1953년 10월 체결된 ( )은 말 그대로 한국과 미국이 외부의 위협에 대해 공동 대응한다는 군사동맹의 성격을 갖고 있다. ( ) 제2조에는 "자조와 상호원조에 의해 무력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을 지속하여 강화시킬 것 "을 명시하고 한국군 전력강화를 위해 미국이 직접적인 원조를 제공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민주 국가에서 군은 특정 집단이나 특정 개인의 군대가 아니라 국민의 위한 국민의 군대이다. 이러한 군대가 특정 정파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것은 군의 존재이유가 부합하지 않는다. 군은 엄정한 ( )을 통해 군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전투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적 대비다. 전투에 뛰어들기 전에 ( )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황이 발생하면 적을 쏠 것이라는 결의를 마음속에 다져야 한다. 이러한 결의가 없다면 순간 머뭇거리게 되고,한순간의 머뭇거림이 되돌릴 수 없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단단히 ( )을 하고 사선에 나가야 치명적인 위협상황에서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 )의 인도주의 가치 또한 중요하다. 극한의 훈련을 감당해야 하고 목숨을 건 전투를 치러야 하는 군인에게 인도주의를 말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다. 그러나 ( )의 가치는 전.퍙시를 막론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가치이다. 병사들 간에,그리고 지휘관과 병사들 간의 ( )은 전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신전력이다.

군인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 )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군에서 충성의 대상을 상관이나 지휘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충성의 궁극적 대상은 ( )이며, 상관에게 충성해야 할 이유도 ( )을 위해서다.

( )은 전투목표와 전투수단 간의 군사적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