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 )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공화국이다. 즉 국민이 스스로가 주인인 민민주의 국가이다.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가치는 대단히 높다. 실제로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국가들 가운데 ( ) 와 경제성장을 동시 이루어낸 사실상 유일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조선의 수도 한성을 점령했다. 그러나 조선은 평양 일대에서 일본군의 북상을 저지하는 한편, ( )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남해안 일대 제해권을 장악하며 일본군의 북상은 어려워졌다.

대한민국은 1970년대 이후 고도성장의 결과 1990년대 이후 경제 수준이 세계 ( ) 으로 진입하자, 세계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것으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고유한 인격과 다른 사람의 침해할 수 없는 존엄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수단으로 취급되지 않고 목적 그 자체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신분에 따라 그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책임이 다르다면 민주주의국가라고 할 수 없다.

현재 우리 헌법에는 ( )의 원리를 보장하기위해 정문에 '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이 하고 안으로는 국민생활을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 라는 내용의 명시하고 있고,이를 위해 사회적 기본권보장, 경제 규제, 최저임금제 , 소득재분배 등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 )이란 통일 이후에 남북한의 경제 격차를 해소 하고 이질적인 요소들을 통합하는데 소요되는 유무형의 비용을 말하며, ( )이란 통일이 가져다 줄 경제적 , 비경제적 보상과 혜택을 의미한다.

통일은 우리에게 일정한 부담으로 작용할 한 것은 사실이지만 막대한 편익도 가져다 줄 것이다. 통일로 ( ) 은 곧 사라지고 ( )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데 비해 통일로 인한 편익은 지속적으로 창출된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우리는 통해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란 국내외의 각종 군사, 비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치,외교, 경제, 사회, 문화 , 군사, 과학 기술 등의 제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당면하고 있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배제하고 또한 일어날 수 있는 위협에 발생을 미연에 방지 하며 나가 불의의 사태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북한은 1950년 ( ) 을 목표로 기습 남침을 감행했고,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접적 지 해 공역에서 정전 협정과 남북 불가침 합의를 위반하는 도발을 자행하여 왔다.

북한은 정규군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인도 활용하며 , 정규전 외에 테러 ,파괴 ,사보타주 등의 수단을 활용하는 ( ) 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북한은 ( )의 약 70% 이상을 평양~원산선 이남 지역에 배치하고 있으며, ( )을 타격할 수 있는 자주포와 방사포 등 장사정포를 전방 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있다.

북한 헌법과 김일성 교시에는 평등을 제시하고 있지만 ,형식적 평등에 불과할 뿐 실제로는 불평등이 구조화된 사회로 변해 왔다. 토대와 ( )에 따라 교육을 받는 학교도 결정되고, 직장도 결정된다.

북한은 여러 차례 출신성분을 구분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여왔는데 , 핵심계층 동요계층 ( ) 으로 나누기도 하고, 핵심군중,기본군중,복잡한 군중 등의 용어로 북한 주민들을 분류하여 계층에 맞는 사상교양 사업과 통제정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은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정전협정을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얻어 낸 성과였다. 이 조약은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체결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하는 한미 동맹은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 전쟁 재발을 막았고, 우리의 안보와 생존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있다.

6.25전쟁 당시 ( )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사망 36,940명 , 부상 92,134명, 실종 3,737명 , 포로 4,439명 등 총 137,250명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감내했다.

국군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해야 한다. ( 헌법 제4조 ) 우리나라가 '지유민주적 질서'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 ) 는 함께 하는 것이다.

( )의 사명은 현실적 비용의 관점에서 보든 헌법적 규범에서 보든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국가의 목표임에 분명하다. 국가를 수호하는 것이 군댜의 존재이유라면 조국의 ( )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국군의 강령이야말로 우리 군이 포기할 수 없는 역사적 사명인 것이다.

전투에 이기기 위해서는 병사 개인 차원이든, 부대 차원이든 희생과 헌신을 강요할 수 밖에 없다. 신속한 결정을 요하는 전투상황에서 지휘체계에 입각한 ( )과 ( )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이다. 상명하복의 위계구조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싸울 수 없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아무리 개인 의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라 할지라도 군대만은 엄격한 상명하복의 명령체계를 강조한다.

군대 사회를 특징 중 하나는 개인에게 무한한 ( )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인간에게 목숨만큼 귀한 것은 없지만 전쟁은 바로 그 목숨을 뺏기 위한 극단적인 투쟁이다. 군대가 존재하는 것이 전쟁에서 승리할 위한 것이라면 목숨을 건 투쟁은 피할 수 없다. 군인은 바로 그러한 임무수행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