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군과 현으로 나누어 황제가 지방관을 파견하는 제도

당 현종 때 변경의 방어와 지방 통치를 위해 마련한 직책으로, 군사.재정.행정을 장악한 무관

위진남북조 시대에 각 주현에서 재덕과 명망에 따라 인재를 9품으로 나누어 중앙에 추천한 제도

국가가 특정 상품의 생산, 판매 등을 독점하는 제도

왕은 직할지를 직접 다스리고, 나머지 지역을 제후에게 나눠주어 다스리게 하는 제도

한 고조가 실시하였으며 군형제와 봉건제를 절충한 지방 통치 제도

정치와 종교가 분립되지 않고, 정치 지도자가 제사장 역할까지 맡았던 정치 형태

사마천의 <사기>에 사용된 역사 서술 방식으로, 시간 순서가 아닌 주제별로 서술하는 방식

춘추 시대에 ‘주 왕실을 받들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며 각 나라가 명분으로 내세웠던 논리

직계 적장자를 중심으로 한 친족 사이의 규범

토지 제도 중 호적을 작성하여 이를 근거로 농민에게 일정량의 토지를 나누어 주는 제도

주의 이상적인 토지 제도로, 토지를 9등분한 뒤 여덟 농가가 나누어 경작하고 가운데 땅은 공동으로 경작하여 그 수확물을 조세로 바치게 한 제도

물자가 쌀 때 사두었다가 비쌀 때 시장에 풀어 물가 안정을 꾀한 정책

당 태종이 정복 지역의 우두머리에개 자치를 맡기고 중앙에서 감독하여 간접적으로 통치한 제도

북위 효문제가 중국식 통치 제도와 문화를 받아들인 정책

한 제국에서 발전하였고 유교 경전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경전의 자구 해설을 중시한 유학

당에서 조용조를 대신하여 시행하였으며, 각종 세금을 재산에 따라 차등 있게 부과하여 여름과 가을에 징수한 제도

진시황이 사상을 통제하기 위해 책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죽인 사건

춘추 전국 시대에 혼란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등장한 다양한 사상가와 학파를 일컫는 말

지방마다 많이 나는 물자를 세금으로 거두고, 그 물자가 부족한 지방에 팔아 유통을 원활하게 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