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튼튼하고 기운이 세다.

조상의 전통이나 문화유산, 업적 따위를 물려받아 이어 나감.

생각지 않았거나 뜻하지 않았던 사실이나 사건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이 이상하고 묘하다고 할 만하다.

넌지시 알림. 또는 그 내용.

즐겁게 놀며 장난함. 또는 그런 행위

맑고 서늘하다.

마음속에 품은 불평을 늘어놓음. 또는 그런 말

형체로는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어떤 방법이나 매체를 통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형상으로 나타냄. 특히 어떤 소재를 예술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을 이른다.

시에 쓰는 말. 또는 시에 있는 말.

시 속에서 말하는 사람으로, 시인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내세우는 인물.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지초와 난초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자랑하여 보이다

1. 겸연쩍고 부끄럽다. 2. 본래의 특색을 드러내지 못하고 보잘것없다

실제로 보는 것같이 생생하게.

이미 해 놓른 일이나 짓.

1. 날씨가 흐리고 으스스하다. 2. 분위기 따위가 을씨년스럽고 썰렁하다.

뜻이 매우 깊다.

어떤 사물이 직접 경험하거나 지각할 수 있는 일정한 형태와 성질을 갖추고 있지 않은. 또는 그런 것.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속에 담고 있는. 또는 그런 것.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않고 다른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서 설명하는 일.

비유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

비유에서 원관념의 뜻이나 분위기가 잘 드러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빗대어 표현한 대상.

1.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완고하다. 2. 기억력 따위가 무디다.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어떤 일을 의논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서로 마주 대하다.

1.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을 꿰뚫다. 2.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다.

일정하게 자리를 잡고 사는 일. 또는 그 장소.

남의 약한 점을 따뜻이 어루만져 감싸고 달래다.

1. 문필에 종사하는 사람. 2. 문관의 관직에 있는 사람.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다.

쓸모가 있다.

예상하지 못한 사태나 괴상한 변고.

궁상스럽고 처량하여 보기에 몹시 언짢다.

몹시 모질고 혹독하게 평가함.

‘A는 B이다.’ 또는 ‘A의 B의‘ 형식으로 암시적으로 비유하는 표현 방법.

비슷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두 사물을 ‘같이’ , ‘처럼’ , ‘듯이’와 같은 연결어로 결합하여 직접 비유하는 표현 방법.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에 빗대어 사람이 행동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

자나 깨나 잊지 못함.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